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이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인근 신호등을 포함, 총 57곳의 시설, 가게 등이 정전이 되어 결제가 이뤄지지 않는 등 큰 불편을 야기했습니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 사람은 다름이 아닌 배우 김새론이었는데요. 김새론은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요구해 여러 의문을 낳았습니다. 체포 당시 동승자가 1명 있었는데, 20대 일반인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채혈 검사 결과는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소속사의 김새론의 음주운전을 인정하는 공식 입장문과 김새론 SNS에 자필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이후 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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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7.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