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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라는 걸그룹의 큐피드(Cupid)라는 노래가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22년 11월 18일 데뷔한 4인조 걸그룹입니다. 소속사는 어트랙트로 대형기획사가 아닌 설립 2년 차 중소기획사입니다. 직원 수도 적고 자금력이 대형기획사에 비해 부족해 차도 팔고 식대, 의상비 등을 아끼면서까지 좋은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데뷔 6개월만에 빌보트 핫100에 돌입한 뉴진스를 제치고 데뷔 4개월 차 피프티 피프티가 2개월이나 앞당겨 빌보드 핫100에 진입한 것입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는 이지 리스닝으로 듣기 좋은 음악이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의 순위 상승도 가능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중고등학생이 가장 즐겨듣는 음악이라고 하는 큐피드. 숏폼 플랫폼인 틱톡에서 파급력이 컸다고 하네요. 큐피드 영어버전을 함께 낸 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합니다. 04년생 리드보컬 아란의 보컬 음색이 독보적입니다.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Cupid)영어버전 가사
A hopeless romantic all my life (평생 희망 없는 로맨틱을 꿈꿔왔던 나)
Surrounded by couples all the time (온종일 커플들에 둘러싸여)
I guess I should take it as a sign (아마 포기하라는 신호인 것 같아)
(oh why oh why, oh why oh why)
I'm feeling lonely (lonely) (나는 외로워)
Oh I wish I'd find a lover that could hold me (hold me) (오 나를 잡아줄 사랑을 찾고 있어)
Now I'm crying in my room (나는 지금 방에서 울고 있고)
So skeptical of love (사랑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say what you say but I want it more) (네가 뭘 말하든 간에 나는 더 원해)
But still I want it more, more, more (하지만 나는 여전히 더 많은 사랑을 원하고 있어)
I gave a second chance to Cupid (나는 큐피드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기로 했어)
But now I'm left here feeling stupid (하지만 난 지금 여기 남아서 바보 같은 기분이야)
Oh the way he makes me feel that love isn't real (그는 사랑 따위 가짜라고 느끼게 만들어)
Cupid is so dumb (큐피드는 정말 멍청해)
I look for his arrows everyday (나는 그의 화살을 매일 찾고 있어)
I guess he got lost or flew away (그는 길을 잃거나 날아갔나 봐)
Waiting around is a waste (waste)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인데)
Been counting the days since November (11월부터 날짜만 세고 있어)
Is loving as good as they say?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이 정말 좋은 것 맞아?)
Hopeless girl is seeking someone who will share this feeling (희망을 잃어버린 소녀는 이 마음을 나눌 누군가를 찾고 있어)
I'm a fool, a fool for love, a fool for love (나는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인가 봐)
I gave a second chance to Cupid (나는 큐피드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기로 했어)
But now I'm left here feeling stupid (하지만 나는 지금 여기 남아 바보 같은 기분이야)
Oh the way he makes me feel that love isn't real (그는 사랑 따위 가짜라고 느끼게 만들어)
Cupid is so dumb (큐피드는 정말 멍청해)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멜론 무료음악 듣기
요즘은 음악 듣기 앱들이 정말 다양한데요. 멜론, 벅스, 카카오뮤직, 지니뮤직, 유튜브 뮤직 등 정말 많은 음악 듣기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멜론의 이용자가 독보적이었는데 2022년 이후 유튜브 뮤직이 멜론을 추월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앱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요즘은 통신사와 음악 스트리밍서비스가 결합하여 다양한 요금제들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멜론의 경우도 신규 회원을 모집하면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멜론 음악 무료 듣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 내용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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